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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정몽준 열사님.
게시물ID : sisa_455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풀꽃나무
추천 : 4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25 14:48:43

한 5년 흘렀나 몰라...


2008.06.27일 저녁 한 라디오 방송으로 생중계된 한나라당 경선 후보 토론,

"버스 기본 요금 아시나? 서민 사정은 아는가?".

공성진 후보의 이같은 질문에 '3조 6천억원대 부자' 정몽준 후보의 표정에는 순간 당혹감이 스쳐갔다.

정 후보는 이내 "굉장히 어려운 질문을 했다"며 "요즘 카드로 타면 한 번 탈 때 한 70원 하나?"라고 되물었다.

이것이 예나 지금이나 새누리당의 현실이다.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런 사람들이 과연 어떻게 버스타고,지하철 타고 출퇴근하는

서민들의 아픔을 어떻게 대변 할 것인가?

그 정몽준 열사님께서 서울시장에 도전하신다는 것이 유력하다는 풍문이다.

70원.

70원.

아프다.  아프니까 좌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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