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태어나 중학교부터 서울에 살고있는 사진전공대학생입니다.
어느 학교인지는 굳이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어제 암실작업 중 잠시 가방을 빈 교실에 놓았습니다.
그리고 방금 가방에서 자료를 꺼내기 위해 파일함을 열어보니 이런 미친글이 쓰여있네요;;
평소 정치적인 소견이나 지역관련 언사는 일체 하지 않고 사는데 제가 전라도출신인건 어찌알고 이런 글을 썼을까요.
인실좆 시전보다는 그냥 앞으로 영영 얼굴 모르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뭐 싸이코새끼도 아니고 소름이 가시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