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han.co.kr/view.html?category=1&med_id=khan&artid=201311241203441&code=960206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미사를 연일 개최한 데 이어 개신교 목회자와 평신도들도 정권퇴진 금식기도회 등 행사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신교 성직자들의 모임인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다음달 16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열흘 간 서울광장에서 정권퇴진 금식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신교 신도 단체인 정의평화기독인연대 역시 12월 첫째주 ‘시국 기도회’를 열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목사, 신자가 모두 소속된 ‘예수살기’ 모임 역시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정의평화기독인연대와 함께 오는 25일 긴급회의를 갖고 공동 행동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