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전 525년, 그리스인 Theagenes는 신화란 당시 이해할 수 없는 자연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시도 였다는 것을 인정 했다. 예를 들어 불 속성의 신과 물 속성의신이 싸우는 것은 대화재가 폭우로 진화되는 현상에 대해 과학적근거를 들어 설명하려는 시도였다는 것이다. 여러 지역의 다양한 창조론이란 결국 그 당시 그 지역 사람들의 과학적 수준으로 최대한 추론 할 수 있는 범위인 것이다. 이러한 시도가 지속적으로 객관적 입증을 하려는 즉, 인과성을 규정하려는 시도는 현대 과학의 기반이 된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추론 가능의 범위의 확장되는 것을 과학의 발달로 볼 수 있다.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별자리 신화 자연속성에 대한 신화는 그 당시 그리스인들의 물질과 우주에 대한 과학적 관심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어떻게 다른가? 많이 알려져 있다싶이 성경은 다른 지역 다른 시기의 신화들이 모습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그대로 옮긴것도 있고 바꾼 대목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악마라는 개념이 상당히 많이 등장란다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당시 중동인들은 자연 과학보다는 인간 내면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 하려는 시도가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 악마란 욕망 욕심이 외면화 된것 이며 신이란 욕심대로 행동한 자신에 대한 죄책감을 표현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스 신화의 인과율에 대한 관심이 이었다면 성경은 도덕률에 대한 고민이 서려있다. 이는 곳 인간 자체에 대한 연구를 하는 사회과학의 기반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