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곳이 여기뿐이라...
이곳에 글을써요...
누가 몇명이 읽어주실줄은 모르겠지만요...
26살이예요 남자구요...
꿈도 희망도 아무것도 없었어요...
하고싶은것도 되고싶은것도...
집안 사정이 정말 엄청나게 안좋았다 
라고 말해도 핑계일뿐이지요...
그런데 이번에 
꿈이 생겼어요...
공인행정사...
공부란것과 담을 쌓아오고 살았어요...
그런제가 공부에 꿈이생겼어요...
도전하고싶어요...
잘하는 일일까요?
늦지않았을까요?
해낼수있을까요??
너무 걱정이크고 부담도 커요...
지낼대 없으면 자기가 지원해줄태니 합격만해라
라고 말하는 친구도있고...
늦었으니 기술배워라 라는 친구도 있어요...
아직 갈피를 못잡겠어요...
제 자신이 해낼수있을지 그게 너무 걱정이라서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