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꿈에 그리던 집사가 되었네요 !!ㅎ
처음 집에 오자마자 잠시 살피는가 싶더니 그냥 엄청 잘뛰어노네요 ㅎ.ㅎ
저랑 놀다 자다 놀다 자다 무한 반복중 ㅎ 저도 가만히 보고 있다보면 어느새 같이 잠들어 버리네요 ㅋ.ㅋ;;
일단 밥그릇에 밥이랑 물그릇에 물 채워서 놔뒀는데 잠 자느라 밥이랑 물엔 관심이 없네요 ㅎ 아가 건강히만 자라라~
핸드폰 충전기에 미치는냥이는 너가 처음이야..
난 누구보다 빠르다냥~
다리봐... 엉엉 날가져요
제 손가락 붙잡고 자길래 쏘옥 뺐더니 그냥 그대로 푹자네요 ㅋㅋ
나이는 딱 1달되었구요 페르시안 친칠라종인데 만지면 그냥 오리털 만지는느낌? 넘 사랑스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