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금호역 앞에서 본 현수막입니다.
아래 더불어민주당 현수막 같은 경우에는 다른 곳에서 붙여놓은 현수막 반대편쪽 쓸모없는쪽에 붙여놓았는데
그 위에 새로 단 새누리당 현수막은 내용도 GR같은데 심지어 다른 사람이 걸어놓은 현수막 위에다 그냥 덮어씌워버렸네요.
저 위 현수막은 한참 전부터 걸려 있던 현수막이었는데 그걸 그냥 그 위에다 덮어버리네요.
새누리당은 무슨 일을 해도 상관없다는 자신감의 표현일까요?
이제 저거에 항의를 하면 테러분자로 몰면 되니까 상관없다는건가요?
아니면 아예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 후안무치한 마인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