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패트리엇' 천궁 개량형, 이르면 내년 양산
군 관계자는 북한 탄도미사일 요격용 천궁 개량형의 개발이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져 올해 말 끝났다며,
이르면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궁은 지난 1월, 모의 탄도미사일을 수십㎞ 상공에서 처음 요격하는 데 성공한 이후
여러 차례 시험에서 모의 탄도미사일 7발을 전부 요격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나왔습니다. 천궁.
국산인만큼 실사격 훈련도 팍팍 쏴보면서 계속 안정화하고 신뢰도를 높여나갔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