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을 온 에퀘스트리아로! YAY~
Hub에서 열었었던 포니 인기 콘테스트 우승을 일궈낸 순한 카리스마의 소유마 플러터샤이의 포통령선거에 나섰다.
플러터샤이 후보 (이하 플 후보) 는 이번 포통령선거에서 "친절을 온 에퀘스트리아로"라는 거두절미한 멘트로 한껏 자신감을 뽐내었다.
"절대미에, 거친사회에 상처받은 우리 젊은 세대들의 가슴 시리는 고통을 씻어내려주신 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분의 일화를 담아낸 에피소드가 방영될때이면, 벌써부터 기대되기도 했었습니다." - 지나가던 친절당 열혈 지지자
이 같은 열혈 지지자들이 간혹 눈에 자주 띄이기도한데, 이는 그의 인기를 더욱 강조시켜주는듯 하였다.
하지만 인기로만 포장된 질소과자봉지같은 후보는 아니라는점이 포인트다.
플 후보는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조화의 원소에 근거하여 친절공약을 따를 것이라 선언하였다.
쓰고 나니 손발이 오글거리네요 -_-; 쨌든 재미있는 이벤트가 생겼으니 한번 참가해봅니다 ^^
플 후보 적극지지! 친절을 온 에퀘스트리아로!
(어디까지나 가상이며, 너무 연연하지 말아주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