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저..
어제 정진후 의원님과 심상정 의원님 출전하시는다는 말 듣고
욕심이겠지만
대표님의 30시간 연설 기대했었습니다.(어제 소식듣자마자 시사게에 설레발도 쳤었드랬죠... 막 40시간하는거 아니냐고ㅜ)
구급차 국회에 들어오면서 언론 메인을 오랜만에 정의당이 차지하는 그림도 꿈처럼 그려보았습니다.
하지만 1시간 33분 말씀하시고 내려오실때 정말 허탈해 지더군요..
그리고 곧 짤막한 영상으로 편집하여 홍보용으로 활용하시는거 보고 실망스러웠습니다.
이종걸 의원이 묵묵히 12시간째 전하고 있는 진심
그게 필요했던 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