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베스트가는글들, 이런류의 글들. 진정으로 사람들이 고민으로 여기는듯한 글들은 베스트도 못가고. 차였어요등등의 자극적인 글들이 아니면 그대로 묻히는듯합니다. 가끔보면 고민을 장난으로 보는듯한 댓글도 많이 보여요. 물론 곧 반대먹지만.. 또 남의 고민글에다가 소설이다, 자작이다 이런 류의 댓글도 많고... 고민게시판이 생긴 이유부터가 넷상에서라도 맘속에 담아놨던 고민들을 털어놓기위해 만들어진 곳 아닌가요? 좀더 남의 고민을 진정성있게 바라봐주시는 자세가 필요할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