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소노라의 옐로우 허니 입니다.
허니 프로세싱은 커피 체리 과육의 점액질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건조시키는 방법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옐로우 허니는 점액질의 20% 가량을 남기고 건조시키는, 비교적 국내에서 보기 쉬운 원두네요.
커피 체리의 과육은 당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허니 프로세싱 원두는 이름 그대로 무척 달콤합니다.
아직 분쇄도 하지 않은 원두 상태인데도 굉장히 달달한 플레이버가 올라옵니다.
커핑 등급은 스페셜 티(커핑 점수 80점 이상),
생두 등급은 코스타리카 등급 분류 중 가장 높은 SHB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