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카롱 글이 자주 올라와 저도 마카롱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마카롱 (프랑스어 : Macaron [makaˈʁɔ̃]) 머랭을 기본으로 달걀, 백설탕, 아몬드 밀, 갈아놓은 아몬드, 착색제 등으로 만든 당과 제품
비스킷 두 장 사이에 가나슈, 버터크림, 잼 등이 채워져 있다.
과자의 이름은 이탈리아어 단어 macarone, maccarone 또는
maccherone 에서 유래한 것이며, 이는 이탈리아식 머랭을 의미한다.
가볍게 촉촉하며 입속에서 쉽게 녹는다.
고 합니다...
마카롱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여러 곳의 레시피를 봤습니다만 각자 레시피가 달라
그냥 짬뽕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계량기를 준비했지만 대충...
흰자 60g이라고 레시피에서 봤지만
대충 흰자 2개를 넣었습니다... (약 70g)
설탕을 넣어 머랭을 만듭니다.
자동 거품기를 처음 사용해보았습니다만 정말 편한 도구 같습니다...
수작업으로 할 때 20~30분 걸리던 게 몇 초 만에 뚝딱! 슈가 파우더 105g을 체로 거릅니다.
하지만 슈가 파우더 한 봉지가 110g이라 저는 그냥 110g 넣고 잘 섞어주었습니다. 아몬드 파우더 180g도 체로 거릅니다.
저는 120g 한 봉지와 눈대중으로 반 봉지를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코아 파우더를 체로 걸러 5g 넣습니다.
저는 진하게 하려고 20g 정도 넣었습니다.
흰자보다 가루가 많아 보였지만 천천히 섞다 보니 이렇게 부드러운 반죽이 완성되었습니다.
짤주머니를 준비하고
베이킹 시트를 깔고
망함... 다시 베이킹 시트를 깔고 예쁘게 짠 후 표면을 만졌을 때 묻어 나오지 않도록 30분 정도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생크림을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오븐을 160도로 예열합니다.
예열이 완료된 오븐에서 160도로 15분간 구워줍니다.
그동안 비스킷 사이에 들어갈
"가나슈"를 만듭니다.
미리 만들어둔 생크림을 넣고
연유를 적당히 넣고
약간 끓기 시작하면 다크 초콜릿을 넣어줍니다.
색이 너무 연해 걱정했습니다만
천천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진해지더군요.
비스킷 완성! 완성된 비스킷과 가나슈를 준비하고
비스킷에 가나슈를
듬뿍! 넣어줍니다.
짜잔~
마카롱 완성입니다!
프릴(?)이라고 불리는 부분이 작고 제가 만든 마카롱이지만
맛은 정말 끝내줬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간 1,000원 가게에서 포장지를 발견해...
남자답게 포장해 보았습니다.
남성미가 넘치는 포장 남은 재료로 쿠키도 구워
남자답게 포장!!
완성입니다!
남자의 달콤한 마카롱 만들기 도전입니다.
디저트를 좋아합니다만 요즘 자주 마카롱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와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 모양도 맛도 상당히 불안했습니다만
둘 다 기대치 이상의 결과로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버터 쿠키"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남자의 달콤한 마카롱 만들기 도전입니다. 디저트를 좋아합니다만 요즘 자주 마카롱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와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 모양도 맛도 상당히 불안했습니다만
둘 다 기대치 이상의 결과로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버터 쿠키"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