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종걸 의원의 필리버스터가 9시간 다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자랑할 만한 우리 눈물과 웃음의 필리버스터입니다.
역사적 필리버스터의 대미를 장식하는데 우리 함께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주일간 너무나 즐겁고, 벅차고, 신났던, 또 눈물 떨구게 만들던 필리버스터, 우리의 마국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아름답게 마무리지읍시다.
이런 역사의 순간과 기회가 언제 또 올지 모르잖아요? 저놈들 하는 짓 봐선 정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우리의 필리버스터와 마국텔, 모두 함께 후회없이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