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아이언티어 친구 계정으로 놀아보니 진정한 게임을 하는 이유를 찾은 후로 

쭉 친구계정으로 놀고잇음. 브아실은 조금만 수틀리면 인성 터진 짓을 많이하던데

그 유형과 원인 및 심해탈출에 도움이 됏음해서 씀.

읽고 혹 자신이 이런 범주에 잇다 생각되면 고쳐서 조금이나마 심해탈출 밑거름이 되고

이상한 꼬투리 잡고 늘어질것같음 쭉 그렇게 하던대로 하면 됨.

ㅇ. 유튜브 등 개인방송을 많이들 즐겨봐서 보는눈이 실력에 비해 터무니 없이 높음.

즉. 실력은 심해인데 눈만 천상계임. 뭐 쫌만 킬따이면 아. 겜터짐 15ㅈㅈ.

너네들이 보는 천상계 애들은 롤이란 게임과 자신의 챔프에 서로 정점에 잇는사람임.

그래서 씨에스 하나부터 시작해서 킬 하나하나가 승부에 판가름이 됨.

그 작은 차이로 스노우볼 굴려서 겜하기때메 격차를 좁히기 힘듬. 

그래서 천상계는 15분안에 승패가 결정나는 경우가 많음

근데 심해친구들은 아무 생각없이 4~50분 내내 미친듯이 미드에서

쌈박질만 하는 경우가 태반이면서. 쫌만 꼬이면 15ㅈㅈ 타령.

설계해서 운영하고 스노우 굴릴줄도 모르는데 어쩌다 킬따이면 바로 서렌질

이 대목읽고 생각이 잇는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운영은 어떻게하는건지 

강의영상보고 습득하려 할것이고 지금까지 그래왓듯 생각없는 사람이면 

ㅇ. 아브실 애들은 자기가 하는 챔프 스킬도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잇음.

수많은 챔프 패시브포함 다섯개 스킬들 싹다 모조리 외우는건 힘들더라도

최소한 자기가 하는챔프 스킬은 알고잇는게 기본인데. 스킬도 모름.

그냥 대충 앎. 자기  스킬도 모르는데 상대방 스킬은 당연히 모름.

Ex)  가렌Q가 그냥 이속증가시키고 평타강화인줄만 아는 경우

ㅇ. 사릴줄을 모름. 챔프상성 제외. 손싸움 챔끼리 맞라인 싸우다 킬따이면

경험치. 템차이 나서 또 따일 확률이 높은데 그냥 용감하게 처 싸우다 뒤짐.

그러다 정글러보고 갱와달라 징징거림. 

정글러가 라이너 똥치워주는 라인인줄 앎.

자기가 와드안박앗거나. 갱의 위험에 노출되어 갱당해 계속 죽어줘놓고

한다는말이 ㅈㄱㅊㅇ

ㅇ. 엔터키가 자기 징징거릴때 누르는 키 인줄 앎.

겜면서 겜의 승리로 이끌 유익한 채팅보단 그냥 자기 입터는 용도로 씀.

고로 겜시작시 올차단 박고 하면 집중도 오르고. 채팅으로 맨탈나갈 일이 없음.

의사소통은 핑으로 충분함.

ㅇ. 순전히 자기가 못해서 개털려놓고 팀원들한테 질타받으면 그냥 ㅈㅅ 하고

열심히 해서 만회할 생각은 안하고. 꼭 맞받아침.

자신이 비난받는 타겟이 되면. 다른팀원 뭐하나 잘못하면 정치질 시전해서 

타겟을 그 대상에게 옮기려함. 이런것들이 겜하는데 중요함? 정치성공하면 막 즐겁고 신남?

고로 올차단이 답.

ㅇ. 비제이들 겜하는거. 생각하면서 보는거랑 그냥 재미로 보는거랑은

천지차이임. 딜교환은 어떻게 하는지. 템트리는 어떻게 올리는지. 운영은 어떻게 하는지.

큰 틀을 봐야지. 그냥 피지컬 쩌는것만 백날봐바야 니꺼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