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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운년이랑 만났었네요.
게시물ID : gomin_677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Jna
추천 : 1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4/30 01:12:52

처음만남은 낙태였습니다.

내 얘도 아닌 다른사람의 얘를 때어줬지요.

그땐 정말 아퍼보였고...

소중한걸 잃었을.. 그런 안쓰러움에 옆에서 지켜주겠다고 마음을 먹었었어요.

그렇게하고.. 별의 별 일들이 있고.. 2년이 쫌 안되서 여자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습니다.

 

한번 바람 핀것도 아니고 두번 아니 몇번 더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래도 제가 많이 힘들어서 헤어진지 1주일만에 술을 먹고 전화를 했었죠.. 제가 잘 못 한거엿죠..

2주째인 오늘 그년의 남자가 전화가 오네요..

 

니가 전화했냐며 남자새끼가 전화를 하네요 ㅋㅋㅋ

나는 헤어진지 2주 됫는데.. 만난지 몇달 안된새끼가 전화해서 쌍욕을 하더라고요

술먹고 전화하고 지랄이냐 죽여버린다 대전 찾아간다 별의 별 지랄을 하드라고요 ㅋㅋㅋ

 

아 진짜... 내가 술먹고 전화한거 잘 못이지만...

방금 전화와서 난리더라고요...ㅋㅋㅋㅋ

 

2년동안 정말 무서운여자를 만났던거 같아요..

바람피는것도 당당하고.. 섹스를 스트레스해소용으로 아는 여자..

소중한거 하나도 없이... 사랑한 사람한테 예의도 없이..

정말 무섭고 아깝습니다.. 그딴 여자를 2년이나 사랑했고.. 얼마전까지 사랑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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