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만에 드디어 승급했습니다.
승급전 3번 떨어지고 멘탈이 산산히 나갔었는데.. 성공했네요 ㅠㅠㅠ
트린으로 승급 뙇!! 하고 싶었는데, 픽이 꼬여서 아쉽게 마지막 판을 소라카로 하게됬네요 ㅎㅎ
승급하자마자 오유에 달려와서 자랑질 좀 해봅니다 ><
p.s
맨낱 트린충소리 듣는데, 언제쯤 되야 '트린 장인' 이란 소리 좀 들어볼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장인의 기준 티어와 판수는 어떻게 되시죠?;;
솔찍히 전 충분히 이제 장인소리 들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트린충이라고들만 하시네요 ㅠㅠㅠ
한국 사람들은 참 눈이 너무 높은거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