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양자역학이지 사실은 미적분 정의 문제 같은데요..
원래는 발견확률을 구하려면 파동함수를 제곱한걸 -델타에서 +델타까지 dx에 관해 적분해야 하는데,
이문제는 -델타<x<델타 범위가 극한이라 굳이 적분할 필요없이,
리만합 개념으로 접근해서, 사각형의 밑변=델타 곱하기 높이=함수값 을 계산하면 된다고 하는데..
만약 이렇게 하려고 하면, x값을 사각형 왼쪽으로 잡는지(-델타), 중앙(0)으로 잡는지, 오른쪽(+델타)로 잡는지에 따라 답이 틀려질 수 있는거 아닌가요?
중앙으로 잡으면 x=0이 되어서 e의 지수파트가 0이 되어 답이 간단해지지만 이방법이 사용가능한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