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참 좋은 의원이었는데...
세월호 협상과정, 당 분란 사태 과정, 그리고 지금
우리를 실망을 시켰다.
박의원은 눈물을 흘리면 야권에게 절반의 의석을 달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녀의 눈물을 믿을 수 없다.
만약 그녀가 야권의 승리를 진짜 정말로 진실로 원한다면
그 자리에서 불출마 선언을 해야 했다.
나는 박령선의원을 비롯해 비대위 안에 있는 현역 의원들,,,,
그들이 국민들 앞에 사죄를 하고 불출마 선언을 하고
백의종군하며 눈물로 전국을 돌며 야권을 도와 달라고 하소연 한다면
야권이 승리 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니 현 비대위에 있는 현역 의원들은 빨리 불출마 선언을 하라!!!
그리고 백의종군을 선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