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누나 개념이 없으니 음슴체로 쓰겠음 그날 우리가족은 화목하게 과일을 먹으며 뉴스를 보고있었음 그러다 가산점 예기가 나온거임 근데 누나새끼 갑자기 "미친 가산점을 왜 줘? 다가는건데 ㅡㅡ" "그리고 복무기간도 한 4년으로 연장해야되 2년동안 뭘 배워?" 아빠랑 나는 아 이새끼 또 지랄이네 하고 걍 과일 묵으면서 뉴스 시청을 계속함
그러고나서 한 2주정도? 지났음 토요일에 아빠가 누나만 데리고 어디 가는거임 난 따라가고 싶어서 같이 가자 그랬음 근데 아빠가 넌 집에 있어 그래서 집에 있게됬음 그러다 한 9시쯤에 아빠 오셧는데 누나가 안온거임 그래서 아빠 누나 어디감? 하고 물어보니까 아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강원도 한달 병영캠프 처넣고 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