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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릇샘파★
추천 : 10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3/13 21:01:45
사탕도 다 사놨는데.
태어나서 이런 감정 처음이네요.
무서워서 사랑을 할 수가 없네요.
사랑한다고 말도 못했는데.
한달 잘 놀아놓구
이제와서 맘이 안간다니..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죠?
하지만 정말로... 진짜 눈물이 흐르긴 하네요.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철이 드는 건가요?
왜 가슴으로 사귄 여자들은 다 이런 걸까요
나쁜남자가 대세가 아니라
착한남자를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근데 참 웃긴건
나랑 친한 여느 친구들보다
오유에서 위로받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든 걸 뭐죠?
21살. 재수생.
단단히 무장해서 올 겨울에 염장 합격소식 올리겠습니다.
함숨이 이렇게 무거울 줄이야..
이건 위로도 못 받는 것 같고.
쉽게 여자친구를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친구한테
그렇게 살지말라고 충고했던 제가 너무 비현실적이었나요
심장이 찢어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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