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간 눈팅만하다가 드디어 가입을 하게되었네요~ 오유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고 거의 매일 들어와서 재밌는 자료와 글들 보다 갑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한점이 있어서 네이버 지식인에도 질문을 했었는데 궁금증이 풀리지가 않아서 오유여러분께 도움을 청해볼까 합니다.
20~25년 전쯤에 외삼촌께서 아르헨티나에 일이 있어서 들리셨다가 신기한 돌이 있어서 사오셨다고 합니다.
용암이 분출했을 때 용암이 빠르게 냉각이 되면서 그안에 수분이 갇힌 돌 이라고 하셨는데 이런돌에 명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돌 가운데에 거무스름하게 보이는게 물 입니다.
그당시에 한국돈으로 3만~3만5000원 정도에 구입하셨다고 했는데요~ 현재의 물가로는 얼마정도의 가치가 있는지와
희소성이 있는 물건인지 알고 싶네요~^^ 제생각에는 화산근처에 있는 상점에서 많이 팔걸로 예상이 되네요 ㅎㅎ
오유 여러분의 시원한 답글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