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 이남자때문에 너무 지쳤어요..
게시물ID : gomin_67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fΩ
추천 : 0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5/29 13:23:06
저 진짜 지칠대로 지쳤어요....
이남자 날 좋아하는지 그것두 확실하지 않구요.... 
그래도 어제 저보구 저 과제 하는거 수정해주겠다면서 함 봐주겠다고
했을떄...진짜 설랬는데....

모르겠어요 이제...저도 아리송해요....
저는 그남자도 절 좋아하는줄 알고.....빨리 고백하기를 기다렸는데...
기껏 한다는 말이....좋은 남자친구 빨리 사귀길 바란다고
자기는 군대 곧 가기때문에 여친사귀면 너무 미안해서 사귈 맘 없다고...
대신 저 남자친구 생기면 데리고 와보라고 좋은앤지 봐준다고 그러는데...
미치겠어요...저만의 착각인지.....
그남자는 절 진짜 편한 친구로 생각할수도 있는데....

잡소리가 길어졌네요....
저 이남자 좋아하는 마음 여전해요....
그남자집에서 잘떄 했던 첫키스..(물론 그냥 뽀뽀였지만..) 너무 짜릿했구..
그남자가 성년의 날에 선물로 사줬던 향수 아까워서 조금밖에 못쓰고있어요...
이제 어떡하죠???
이남자랑 인연이 아닌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