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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of 연변말
게시물ID : humorstory_67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절정이쁜이
추천 : 1
조회수 : 8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7/03 15:33:27

재밋스니까 끝가지 읽어봅쏘~! 크흣   ^_____________________^



# 1
서울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운명했다 아임미까."
전라도 : 뒤져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연변 : 상새낫슴다.





# 2 

서울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좀 내좀 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연변 : 어~이





# 3 

서울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연변 : 거-!와늘~~ 쥑이는구마





# 4 

서울 : " 빨리 오세요." 
경상도 :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 빨와유." 

연변: 빨빨 온





# 5 

서울 : " 괜찮습니다." 
경상도 : " 아니라예."
전라도 : " 되써라 " 
충청도 : " 됐슈 " 

연변 : 댓쏘/댓슴더.



한국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 인가? " 
충청도 : " 깐겨 안깐겨? "

연변: 붜메이버? (중어루 답쌔긴다)





요즘 이런글이 좋치 않슴두? 

추천해줍쏘?예~  ^-^

^^




연변말 더 듣그프다믄 요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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