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하고 싶은 플레이와, 시청자가 원하는 콩의 플레이 사이에서 많이 맘이 흔들린것처럼 보여요.
콩빠로서 콩에게 하고 싶은 말은 콩은 있는 그대로도 멋진 사람이니, 시청자에게 너무 휘둘리지 말고, 콩답게 예능하셨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그저께 지니어스 하기전 몇시간전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탑4정도면 콩이 할 수 있는 만큼은 다한거라고, 오늘 떨어져도 난 콩을 계속 애정으로서 계속 깔꺼라고 말이죠.
부디 흔들리지 마시고, 자기가 생각하는 인생 플레이 계속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해요.
지니어스가 다인가요 뭐, 지니어스는 겨우 몇가지 게임가지고 사람이 대단하다 대단하지 못하다 판단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뭐 대수라고 말이죠. 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