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이슈 받은 테방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를
표좀주세요 라고 요약할 수 있는 빌미를 주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오늘이 3.1절이죠..박의원 발언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광복을 염원하며 많은이들이 목숨걸고 만세를 외쳤더니
잠시 지친 동지들 뒤에 두고 앞으로 나와
우리 밥좀 주세요 그래야 밥도 먹고 힘좀 내서 독립하죠" 하는 꼴
덕분에 내일 헤드라인들 예약된듯하네요
'결국 필리버스터 선거에 이용'
'악어의 눈물 ..눈물로 절규했지만 결국 당지지 호소로 끝'
'정치권 더 이상 필리버스터 악용 안돼'
'필리버스터로 꼼수부리는 야당 결국 당지지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