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글을써봅니다 ㅋ
제가 비듬때문에 고민하다 니조랄이라는걸 써보려고 좀 알아봤습니다
니조랄은 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만 살수있죠
그래서 좀더 알아보던중 니조랄의 복제품인 키조랄이라는걸 알게됐습니다
의약품의 경우 출시후 10년이 지나면 특허가 풀려서
어느회사나 동일한 성분및 방식으로 복제약을 만들어서 팔수가있고
복제약의 경우 오리지널대비 20프로 이상 싸게 해야하기 때문에
같은 성분 및 효능에 오리지날에 비해 싸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일반의약품인 니조랄 비아그라 등등은 복제약 키조랄 팔팔정 아스트릭스 등등의 복제약이있는데
문제는 복제약이 구비가 안되있다는거죠 약국에 ㅠㅠ
사실 일반인들은 잘모르니 감기약 주세요 비듬약 주세요 이렇게 딱히 원하는 제품이 없을경우에야 상관없는데
니조랄 비아그라 처럼 상품명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아
인지도없는 복제약은 대부분 구비를 하지않았더군요
약국 4군데를 돌아봤지만 키조랄은 없었고
대신 니조랄을 권하십니다 문제는 키조랄은 6000~8000원대의 가격대인데
니조랄은 13000~16000대 가격을 부릅니다 ㅠㅠ
가격대가 고정되어있지 않은건 가격이 오픈프라이스 정책이라 딱히 정가가 없고 약국이 부르는게 값인거죠
음료수 처럼 그래서 어디는 니조랄이 13000원 어디는 16000원입니다
차라리 정가제면 어디서나 걍사겠는데
만약 인터넷으로 구매 아니 방문판매조건으로라도 가격정보가 올라와있다면
어디서 복제약을 파는지 가격을 어디가 제일싼지알수있겠는데
의약품같은 경우에는 그런게 안되니 한집한집 들어가서 가격및 제품의 재고를 알아봐야하죠
여기 니조랄 얼마에요?? 물어보고 아 그래요 다른곳 가격 알아보고 올게요 이럴수있는곳이 약국도 아니고 ㅋ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일뿐 의약품 오남용의 문제가 있기에 전문지식을 가진 약국에서만 판매되는것도 이해합니다 ㅋ
다만 원하는약을 싸게 구하고 싶었을뿐ㅋ
이글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결론은 난 비듬이 있는데 돈이 없다!! 약좀 싸게사자 였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