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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이 어제 오늘 대단한 트롤링을 반복한 이유를 나름 생각해봤는데요.
게시물ID : sisa_676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diance
추천 : 10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03/01 17: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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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sisa_676424
이 글 보면서 명확해지는거 같네요. 한줄 요약하면 이겁니다.
 
"여러분~~ 제가 이런일들을 주도적으로 하고있어요~ 참 대단하죠? ^_^ 저 이번 총선에서 컷오프 안되고 꼭 재선하게 도와주세요옹~"
 
한기총이랑 어울려서 차별금지법 없어져야 한다, 동성애 인정하면 안된다 한거랑
비대위 끝나고 바로 언론, 종편에 문자로 '필리버스터 중단하기로 했다' 한 것 모두 '내가 주도적으로 이런 일을 할 만큼 당 내에서 큰 사람이다' 라는 어필을 하고자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논리를 밑바탕에 깔고 보니까 세월호 특별법 제정때도 엄청난 일 하는거처럼 하면서 수사권, 기소권 죄다 줘버리고 유족들이 이해해야 한다고 했던것부터 국정교과서 논란, 이유없는 기승전문재인에 친노타령까지 모든것이 맞아 떨어지네요.
 
뭔가 자기가 대단한 감투를 쓰고있고, 이런 날 뽑아야 지역이 발전될거라 생각하는 뭐 그런거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진짜 프락치 의심해야 맞다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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