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의 진심을 욕되게 하지 않는 마무리 - 국민의 감동을 깨박살 내지 않는 마무리 - 이것도 한갖 수였지~ 하며, 이 백여시간의 밤샘 노력을 갖잖게 보지 않는 마무리 - 위를 무시하는 의원 개인의 단독행동을 정확히 단도리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 이를 언론과 국민들께 똑바로, 통일된 의견으로, 전달하는 그런 마무리...
2) 정의당에게 욕받이가 되지 않는 퇴로
- 이미 국민을 설득하는 것엔 엇박이 낫지만 - 정의당에게 당의 어려움을 설득하고 (설득, 이것이 정치이니) - 정의당의 필리버스터 지속 과정에서 욕받이가 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퇴로
'총회'라는.. 많은 이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오히려 쌔끈한 전략이 나오기 힘들지요 사람과 이해관계가 모두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