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010 남아공월컵때도 맘에 안드는게 많았습니다.
이운재자리 물려받은 정성룡이 초반에 잘하다가 점점 망트리 타고있는게 보일정도였죠.
그게 지금와서 터진겁니다. 골키퍼라는게 한번 주전 먹으면 한경기 끝날때까지 교체 안되는게 대부분이죠.
그렇기때문에 정성룡이 붙박이 주전시기때 자기 관리가 소홀했던거 같아요.
수원 포항전도 그렇고 요번 러시아전도 그렇고요. 브라질전에 네이마르 프리킥골도 막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각도는 좋은데 공 스피드가 느린게 눈에 보일정도였어요 솔직히
공이 바운드되서 들어간것도아니고 그냥 날라오는건데
epl이나 분데스리가 프리메라 보시는 분들은 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