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살짜리 남자아이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쌍대디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이들이 커가면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많이 이야기를 해서
와이프랑 1달에 넘는 긴 시간동안 상의하여 키우려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보통 가게에서 분양을 받으려고 생각하고 가게에 돌아다니며 찾아보는데
아이들이 자기들 장난감을 사는것 처럼 생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놀라 집에 와서 생각을 했는데 버림받은 아이들을 보게 해주는게 어떨까 생각을 했습니다.
제 생각은 너희들처럼 아무런 생각없이 키우다 지겨워지거나 사정이 생겨 버림받은 아이들이다..
그래서 이런 아이들을 보여주고 분양을 받음 스스로 책임감이 더 생겨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 제 생각이 어떤지 궁금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제가 글을 잘 안쓰고 눈팅족이라 게시판은 고양이나 강아지 관련이라 동물게에 올립니다.
그리고 제생각이 나쁘지 않다면 이렇게 버려지고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모여있는곳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교육도 되고 친구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해서요
부탁드립니다.
참 제가 살고 있는곳은 인천입니다. 너무 멀지 않으면 평일에도 갈수 있고요 멀다면 주말에 가족들이 같이 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