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광석씨의 '혼자 남은 밤'을 듣곤 합니다...
노래가사마냥 제 삶에도 여러 송이 희망을 심었으면...
요즘 들어 정말 혼자가 된 것마냥 함께 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다 떠나가네요.
미래는 불확실하기만 하고... 뭔가 이룬 것은 없고... 나이는 들어가고...
그래서인지 더욱 먹먹한 금요일 밤.. 가사가 더 와닿네요. 여러분은 힘들 때 어떤 노래를 들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