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선생님얘기부터 울먹울먹 했었는데
안중근의사님 어머니인 조마리아여사가 편지보내신 부분까지 보다보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상남자 인생 27년만에
예능보고 울어본건 처음이었습니다.. ㅜㅜ
슬픈마음도 컸지만서도 사실 분한 마음이 들어서 울었던거 같아요
국사과목이 필수가 아닌 선택과목인것도..
역사를 일베에서 배운놈들의 분탕질도..
거기에 이념의 차이라지만 그 대한민국을 두쪽으로 갈라지게 만들고 결국엔 6.25전쟁까지 이어지게만든
주변국가와 김일성놈까지도..생각이 나고 화가 치밀더라구요..
대한민국독립이 얼마나 많은 독립열사들의 힘으로 우리 조상님의 힘으로 이뤄진것인지
그 역사를 10대 20대 등의 젊은층이 알게되어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졌으면 합니다.
다음주 무도 방영일자가 5.18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서는 다뤄지지 않을거같지만.. (1교시 인물편이 끝나버려서.. )
무척 기대가 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