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도 기아팬임을 알려드립니다
예
오늘 빡치죠
연패끝내나 싶었더니
믿었던,
김상현을 주고 들여왔던
불팬의 핵심이라고 생각했던
송은범이 무너졌죠
근데 지면 진걸로 끝내고 ,
깔끔하게인정해야지
왜 삼성의 응원방식에 태클을거시죠?
바이바이바이 하루이틀한건가여 ?
기아전에서만 그노래 트나여 ?
물론 저도 저응원가 짜증납니다
삼진일때 저노래 들리면 진심 앰프 부숴버리고 싶거든요
오늘은 좀 더심했지만.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있는거아닙니까
앞으로 삼성이랑 경기안할것도 아니고
많이남았습니다.
이제 5월이에여
그리고 삼팬분들 이해좀해주세요
삼성이 3:1로 이기고있다가
오승환나왔는데
졸라 뚜드려맞고 내려가면
어떤느낌일까 생각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