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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4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미칼퇴★
추천 : 0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19 20:58:42
울 반 한 놈은 참 착한 놈인데 일년 내내 일기장에
장례희망이 가수라고 적고 있다
아무리 고쳐줘도 꿋꿋하게...
ㅇㄱ아 더이상 꿈을 죽이지 말고ㅎㅎ
언제나 지금처럼 착하고 순수한 미소 간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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