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자주 말을 실수를 해요.
소녀시대 효연처럼.. 뭔가 자꾸 비슷한데 다른말을 꺼냅니다.
어제 소름돋을뻔 했던 이야기를 잠시 하자면...
"여보 귓방망이 가져와요 귀파줄께요"
"어?,,,,,,아?!....."
나 귓방망이 때린다는 이야기로 듣고 진짜 잠시 소름돋음.
일전에 이런 웃긴 글이 올라왔는데..
대충 요약하자면
'남편이 아내말을 잘 들어야겠다' 라고 느껴질때가
아내에게 힘으로 밀릴때 라던데.............
난 이제 30대 중반인데... 아내말을 잘 들어야겠다고 매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