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큰 논란은 뱅선수를 포함한 바텀듀오인데...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해온 발언들과 연습량부족을 포함해서 단순히 결승전이 아닌 롤드컵, 그 전부터 보여줬던 경기력에 대한 논란들이 롤드컵에서 패배하고 난 후의 페이커의 눈물과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엄청난 후폭풍을 일으켰는데 (논란이 되는 언행들에서 은퇴를 암시하는듯한 말들이 있어서 더더욱 그런것같네요) 그에 더해서 꼬마 코치의 흔히 말하는 오만한 벤픽, 피넛선수가 술을 먹고 취한상태에서 트위치tv에서 했던 발언 + 선수(멘탈, sns)관리에 대한 논란이 동시에 나오면서 코치진에게도 수많은 화살이 쏟아지네요. 팀의 메인코치랑 서브선수가 없는 포지션(바텀듀오)에 대한 논란이 매우 거센데 이 위기를 어떻게 해쳐나갈까 궁금합니다. 단순히 멘탈이나 임하는 자세에 대한 논란들이 아니라 프로로써의 실력에 대한 지적이라서 팀을 위해서라도 어려운 결정을 할수도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00% 제 뇌피셜이지만 2016년에 상혁선수가 그린 그림이 있는데 그림에선 2017년까지 우승을하는 액자가 그려져있고 18, 19년은 건너뛰고 20년부터 다시 우승이나 mvp를 받는그림이 그려져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림이 없는것은 군대를 갈 계획이기 때문이다. 라는 언급이 있더라구요. 만약 이 추측이 사실이라면 skt와의 계약도 올해까지인것으로 생각이되는데... 내년에 페이커 선수가 내릴 결정도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