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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4월 29일을 광우병 선동일로 기념하자
게시물ID : sisa_67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쁜이Ω
추천 : 2/6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4/27 23:04:31
오는 4월29일을 '광우병 선동일'로 기념하자! 


선동과 난동자들에 대한 응징을 다시 시작하자! 
조갑제 

오는 4월29일은 MBC의 狂牛病 선동이 시작된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전국적으로 기념하여 다시는 어처구니 없는 거짓말에 속지 않는 국민이 되기를 다짐하여야 할 것이다. 2008년 4월29일 MBC-PD 수첩은 미국산 쇠고기를 먹는 것은 목숨을 거는 것과 같다는 전제를 깔고 세계언론사상 최악의 조작, 왜곡, 과장을 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게 관리되는 미국산 쇠고기를 '위험물질'로 조작하려니 범죄적 숫법까지 동원되었다. 이 프로가 방영된 다음날 이번엔 MBC 뉴스 데스크가 더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거짓말을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이것을 받은 친북좌익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광우병 괴담을 확산시켰다. 한국 진보연대, 민노당, 전교조, 민노총, 나중엔 민주당까지 가담하여 선동과 난동의 광란극을 대한민국의 심장부에서 석 달간 벌였다. 청계천에서 촛불문화제로 위장한 야간 불법 시위를 하더니 나중엔 거리로 뛰쳐나와 경찰을 공격하였다. 100대 이상의 경찰 차량이 부서지고, 500명 이상의 경찰관이 부상하고, 1000점 이상의 장비가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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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우병 선동 센터 MBC의 책임자들(PD 수첩 및 왜곡 보도 관계자들)에 대한 사법적, 도덕적 책임추궁이 거의 되지 않았다. 검찰은 아직도 형사고소된 MBC측에 대한 수사를 끝내지 못하고 있다.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들고도 MBC로 들어가지 못하였다. MBC의 조작 보도 책임자들은 아직도 영웅행세를 하면서 검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도 솜방망이식 제재를 가하여 웃음꺼리가 되었다. 다만, 국민들이 응징하고 있다. 시청률을 떨어뜨리니 광고가 줄고 있다. 방송법을 적용하면 민주적 기본질서를 위반하고 언론의 원칙을 깡그리 무시한 MBC는 OUT되어야 한다. 

2. 불법폭력시위자들에 대한 응징이 이상한 판사들 때문에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검찰이 구속 기소한 주모자들과 폭력행위자, 그리고 경찰관 폭행자들을 판사들이 보석, 집행유예 등으로 거의 다 풀어주었다. 일부 판사들이 공권력에 대한 도전에 지극히 우호적임을 보여주었다. 이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체제에 대한 적대감의 다른 표현일 것이다. 불법시위로 재산상의 손해를 본 상인들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은 1심에서 기각되었다. 이 재판부의 주심판사는 촛불난동에 참여하였던 민주당 국회의원의 딸이었다. 

3. 이런 판사들에게 재판을 제대로 하라고 권한 당시 서울지방법원장(현재는 대법관)이 보낸 이메일을 부장판사가 외부로 익명폭로하니 노무현이 임명한 대법원장은 그 대법관을 조사하게 하여 곤경에 빠뜨렸다. 비열한 익명폭로자에 대한 문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4. 불법시위 현장에 학생들을 동원하였던 교사들, 국회로 출근하지 않고 난동의 현장으로 출근하였던 민노당과 민주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법적, 도덕적 응징도 이뤄지지 않았다. 

5. 선동과 亂動에 겁을 먹고 오히려 불법시위대 편을 들었던 한나라당도 반성하지 않고 사건만 나면 경찰을 탓하고 폭력시위대를 겁낸다. 

6. '미국산 쇠고기는 절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국가적 진실을 지키지 못하고 거짓선동, 폭력난동꾼들에게 휘둘렸던 이명박 정부는 아직도 법질서 회복에 자신감을 보이지 않는다. 

7. 한국은 아직 응징력이 약한 사회임을 드러냈다. 나라는 착한 사람이 없어서 망하지 않는다. 악당과 거짓말장이들을 응징하지 못할 때 망한다. 응징력이 국가경쟁력이다. 

8. MBC, 전교조, 민노당, 민노총, 민주당, 민노당, 한나라당이 지난 봄과 여름에 무슨 짓을 했던가를 잊어먹은 이들이 너무나 많다. 국가적 기억장치가 고장난 것이다. 기억장치가 망가지면 善惡구분과 피아식별 기능이 마비된다. 그런 사회는 집단치매에 걸린 것과 같다. 치매에 걸리면 악당과 善人, 우리 편과 敵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런 사회는 사기꾼, 반역자, 부패분자들에 의하여 농락당한다. 

9. 국가적 기억장치를 되살리기 위하여 4월29일을 '광우병 선동일'로 기념하여야 한다. MBC에 속아넘어갔던 국민들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반성하고, 아기들을 데모현장에 데려갔던 부모들은 눈물로 참회하여야 한다. 반성과 눈물은 MBC, 민노당, 민노총, 한나라당, 민주당, 전교조, 한국 진보연대 등에 대한 분노로 전환되어야 한다. 악당을 응징하지 못하는 나라는 망할 것이고 망해야 한다. 

10. 이명박-한나라당 정부에 묻는다! MBC도 제대로 응징하지 못하는 정권이 핵과 미사일로 무장한 김정일 정권으로부터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키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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