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한..한달 됐나....ㅋㅋㅋ)
애기들이 한달 사이에 정말 쑤우우우우우우ㅜ우우우ㅜ욱 커버려서 ㅋㅋㅋ 오늘 사진을 잔뜩 찍어왔어요! ㅋㅋㅋ
아저씨들이 많으신 매장 특성상 엄청 이뻐 하시면서도 잘못할 땐 딱딱 큰 소리로 혼내시는데 저는 그저 이쁘다 이쁘다 아구구 이쁘다 하니까 저만 보면 어리광 부리느랴 정신이 없어요 ㅋㅋㅋ
형 누나들 안녕하세영
저 좀 컸졍!!
수의사 쌤이 저 보고 골든 리트리버가 섞인 것 같다고 하셨어요! 골든 리트리버처럼 커질까 걱정이에요.....ㅋㅋㅋㅋ
첼시랑 시월이가 애기때는 목줄 없이 뒷 마당에 풀어놔도 행동반경이 작아서 괜찮았는데 요즘은 멀리멀리 나가 쓰레기통을 뒤지기 시작해서 큰일 날까봐 긴긴 줄을 묶어두었어요 ㅋ
자유분방하게 살던 영혼이 ㅋㅋㅋㅋㅋ 묶여버려서 자꾸 탈출을 시도한대요.. 요즘은 첼시가 아니라 빠삐용으로 불리고 있다는..ㅋㅋㅋㅋ
.... 제가 초점 안 맞는 사진을 싫어하는 사람인데....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으니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ㅠ
시월이는 얌전~하고 참~한 아가씨라 제가 아이구 이쁘다 우리 시월이~~
누가 이렇게 이뽀~~~ 아유 이뻐~~ 해주면....
첼시의 응징......................ㅋㅋㅋㅋㅋㅋ
누가 너만 이쁨 받으래...ㅋㅋㅋㅋㅋㅋ
이래도 시월이가 아주 약하게 태어났던 애기라 첼시 없었으면 죽었을 거라고 모든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말해요 ㅋㅋ
첼시가 거의 모든 일에 시월이를 다 봐주고 져주고 보듬고 자고 한답니다 ㅠ_ㅠ
그럼 기특하니까 첼시 사진ㅋㅋㅋ
물지 좀 마 ㅠㅠㅠ 아파 쥬금 ㅠㅠ
엇!! 치킨이 배달왔어요!!!
언늬 치킨 먹쟈 ㅋㅋㅋ 치킨이 왔는데 저보다 먼저 마중 나가네요 ㅋㅋㅋ
시월이는 참 조용조용 착해요 ㅋㅋ 둘 다 사람을 느무 좋아해서 사진만 찍으면 꼬리가 사라져요 ㅋㅋ
우리 시월이 꼬리 어디갔나 ㅋㅋㅋㅋㅋ
첼시 정말정말 많이 컸죠!! 제가 애기 때 사진 맨 밑에 놓을게요 ㅋㅋㅋ 비교해보세요 ㅋㅋ
치느님의_맛을_알아버렸다.jpg
핡 치느!!!!
공격!!!!!!!!!!!!!!!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격 같은 거 할 줄 모르고 그냥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시월이 ㅠㅠㅠ ㅋㅋㅋ
담에 또 봐용!! ♡
애기때랑 비교해봅시다
10월 9일.. 태어난지 약 한달만에 베오베 공기도 맡아본 강아지들..
요로코롬 얼어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 전 10월 18일에는
와 이렇게 보니까 정말 많이 컸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