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배터리가 글쓰기 완료 전 버틸수있을지..
좀 억울(?)하게 제 처신에 대해 걱정해주는 판매자를 만나 궁금한 사항 질문을 올려보아요.
폰 작성이라 정신없을듯하지만 집에가면 폰 스샷이랑 문자도 편집해서 올려보고싶네요..

간단하게 제 상황이
1.유명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물품구입
2.입금언제하냐길래 선입금해주고 다음날 송장받기로 함
3.상황이생겨 못보내겠다고 환불해주겠다기에 기다릴수있다고 언제보낼수있느냐 요청
4.그다음날 보내겠다며 담날 실제로 송장받음
5.그날새벽 반송요청 문자받음 친동생한테 선물받은건데 안쓰면 돌려달라했다함 
6.입금확인되면 반송 또는 수취거부하겠다하니 물건돌려받으면 입금해준다함
7.재차 입금먼저해달라했으나 반송이 먼저라고...
8.그사이 택배도착 그냥 받음
9.반송안하고 물건 왜 받았냐고 반말문자 시전
10.먹고 떨어지라는둥 처신 잘하라는둥 문자폭탄 시전



여기까지가 좀전의 상황인데 그리 간단하지않네요-_-;;
궁금한게 중고물품 소유권이 넘어오는시점이 언제인가요??
구매자로 제가 잘못한부분이 있나요?? 
지금 제상황에서 판매자가 목소리 큰게 맞는건지
너무 당당하길래 저도 헷갈립니다

정확하게 소유권이나 판매자 변심으로 인한 계약파기부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덧+
관련한 게시글을 올릴때 전화번호가 공개되거나하면 안되는건가요??
개인정보의 공개 선은 어디까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