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Move, 포이즌같은 섹시 컨셉이 걸스데이가 기대해, 여자 대통령이 터지면서 사실상 걸스데이가 가져갔고
유후같은 발랄 컨셉은 에이핑크가 Nonono로 뜨면서 에이핑크에게 완전히 넘어갔고
그나마 남은 유일한 무기인 전효성의 섹시미도 유라의 등장으로 입지가 좁아짐. 결국 시크릿이 침체할 동안 주요 컨셉이 걸스데이, 에이핑크에게 완전히 내준게 치명적인듯.
게다가 음반도 가온기준으로 사랑은 Move때엔 16,619장인 반면 유후는 8천장대밖에 안되면서 사실상 반토막..(헬비도 1만장 넘은거에 비하면 초라) 문제는 시크릿의 멤버 나이대도 의외로 높음. (내년이면 송지은, 한선화, 징거도 반오십이며 전효성은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