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러 보도 나올때마다 지도부에 무슨 방안이 있는지 알았다.
논의할 시간이 없던것도 아니고 일주일 넘게 진행하고 있었는데..
당의 미래가 달린 결정을 난데없이 마지막날 밤 11시에 의원 소집하고 그 의견도 무시하고 지들끼리 비대위 회의 잠깐해서 결정을 하나?
그것도 언론에 먼저 흘려서 심지어 의원들도 다들 뉴스 속보 보고 알고 전화 빗발쳐서 다들 당황하고...
어떤 병신같은 조직이 운영을 이따위로 해.
회사에서 이 따위로 프로젝트 진행해보라고 어떤 개욕을 먹나.
한심스럽고 무능한 것들..
내가 작년부터 사고 치기 전에 이종걸 쫒아내야 한다고 글을 세개는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