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타지(미국)에서 아무런 친척 아는사람없이 생활하는 유학생인데요.

이거때문에 쌩돈 30만원 넘게날렸는데 핸들떨림때문에 무섭고 불안해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

얼마전에 타이어 옆쪽을 턱에 박는바람에 오른쪽 양쪽 휠을 다 갈았어요 타이어하고

오래된 타이어는 뒤쪽에놓고 새로운타이어와 휠을 앞쪽에놨는데요. (어머니께서 새로운타이어를 앞쪽에 놓는게 좋다고하셔서요)

그런데 그때는몰랐는데 나중에보니까 TPMS 타이어압력센서가 앞바뀌 두개가 없더라고요 (새로운타이어)

그리고 60mile (대략 96km)넘으면 핸들이 심하게떨리구요.

1. 옛날꺼 TPMS 안넣은게 실수일까요? 휠 커버 같은경우는 새로운 휠에안맞는다고 부서진것도 차에 넣어줬거든요.

타이어크기나 휠크기는 똑같은데 TPMS가 안맞을 경우가있나요?(혹시나 안맞아서 안껴놨다 이런 소리 할까봐 무서워서요.) 이러고 우기고 이미 버려서 없다고 그러면 어떡하죠? 금요일 아침에 했는데 이미버렸을까요?

2. 휠 발렌스 봐준다고 타이어하나당 20불(2만원씩) 받았거든요 총두개 해서 4만원

그런데 보니까 왼쪽바퀴에는 납 이 한개 붙어있는데 오른쪽 바퀴에는 납이 없네요. 휠 처음 올때부터 납이 붙어있을수 있는건가요? 아님 이거 발렌스를 한쪽만 한건가요?걔네가 우리가 발렌스한거다 한쪽만필요해서 했다 이렇게 우길수있는건가요?

3. 구글링과 네이버링을 한 결과 핸들 떨림은 휠발렌스 또는 얼라이먼트 문제떄문이더라구요.

우선 휠을 박아서 교체했으니 얼라이먼트 문제 일수도있겠지만 핸들떨림은 휠발렌스 문제때문이고 얼라이먼트는 차량 쏠림과 타이어 편마모와 관련있지

핸들 떨림과는 관계없다는 거 같아서요. 만약 제네가 휠발렌스를 제대로 안했기때문에 (왼쪽만 납붙이고) 핸들떨림이 일어난건가요?

제발 답변부탁드려요...

제발제발 차량에 잘아시는 능력자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자세히 알려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