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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07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산김철수★
추천 : 0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8 06:31:06
누구는 술 마시며 밤새고
누구는 공부하면서 밤새는 그런 날에
나는 너 그리워 하면서 밤을 지새워 보네
너무 답답해서 너랑 했었던 오유에 적어봐
넌 못 볼테지만 ㅎㅎ
한달되던날 나 진짜 안울려고 다짐했거든.
그러고 한달이 더 지나지도 않았는데..
나 왜 아직도 너가 옆에 있을 것만 같을까
밤새 왜 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을까
어떻해야하지? 답이 안나와..
딱 두달만 돌릴고 싶다 진짜 딱 두달만..
내 남은 인생 10년을 주고도 모자랄 만큼
너무 간절하다.. 진짜 너무...
너에게 내가 하나도 없는거 같아서 너무 무섭다.
너에게 못난던 거 모질었던 거
왜그리 바보같았고 이기적이였던 나였는지
정말 한심하다.
모르겠다 나도. 자꾸 너가 보고싶고 사랑한다 말하고 싶다.
넌 다시 웃고 있는데 난 아직 울고 있는게 밉기도 하다..
우리 서로에게 첫 커플링.
난 아직 있다? 너는 잃어버려서 펑펑 울었자나
지금 새 커플링은.. 잃어버리지마.
진짜 진짜 싫은데! 너 우는게 더 싫어.
날 만나 울었던 너에게 정말 사과하고 싶다.
미안했었다고.. 아직도 내 옆에 와줬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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