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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한 길만 고집하며 준비하던 제가 내일 드디어 면접봅니다
게시물ID : gomin_906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고프니까아
추천 : 10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68개
등록시간 : 2013/11/18 00:49:25
25살 여학생입니다.

20살때부터  관심있던 한분야를 줄곧 고집해왔습니다.

졸업을 앞둔 지금

친구들이 상반기 하반기때 7~80개씩 이력서를 내고
면접에 고군분투하고 떨어지고 좌절을 할 때에

제가 원하던 그 분야는 가뭄에 콩나듯 신입채용을 하고
그것도 수시채용에 그마저도 인맥으로
정보를 아는 경우가 많아서

이력서를 쓸 기회조차 갖기 힘들었습니다

불안감이 앞서긴했지만 꿋꿋히 고집해왔고

오늘 오후  드디어 제가 너무  가고싶던 회사로 면접을 보러가는데요


비록 면접이지만 이 자리까지 갈수있다는게 저로써는 너무나도
감개무량하네요


염치없지만 여러분의 행운을 하루만 빌릴까합니다


제가 꼭 좋은 인상을 남기고 올 수 있도록
차분히 모든 질문에 대답할 수 있도록

단 몇 분이라도 응원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저 내일  꼭 잘하고 올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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