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좀 진정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도 남성이고, 군대 문제에 민감하다는 건 알겠는데, 솔직히 베오베 댓글들 보면 표현이 과격해진다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에요.
이미 다들 진정하시려는 느낌이긴 하지만, 한숨 돌리고 다시 논의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문재인 전 대표 관련해서는 항의를 해도 변하는게 없으면 그때 지지철회를 하든, 뭘 하든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솔직히 남인순 영입한 건 저도 진짜 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거든요.
심지어 표창원 공격하는데에 일조한 사람이 남인순인데..
나중에 고위직에 채용이 되든 안 되든 아니라고 보는 사람이지만 항의를 해도 변화가 없으면 그때 지지 철회를 해도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변화가 없으면.. 그땐 알아서 자신에게 맞는 후보를 찾으면 되겠죠.
아니면 차악을 택한다는 느낌으로 투표한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