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대통령이 되던 시기 포항의 인구가 50만 이하로 떨어질 고비에 있었다.
인구 50만이 무슨 문제이냐면 50만 이상과 이하는 국가 예산에서 받아가는게 다르기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이상득은 포항 지역구 의원이었고 이런 사정을 잘 알고 있었다.
이명박은 영웅시대에서 나와서 정주영과 함께 한국 산업화의 신화를 창출 하였다는 것을 전국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 이었고,
현대 계열사 사장 출신의 서울 시장으로써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
아주 그야말로 절호의 기회였고 그리고 성공 하였다.
일베 사업자 주소가 대구인 것과 평소 일베가 지역주의를 바탕을 하고 있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일베가 생긴 것도 생각을 해보면 지역주의를 바탕으로 해서
매 정부 초기 마다 있는 전 정권 심판론이 사라진 이유가
지금의 흐름이 결국 mb 책임론을 불식시키기 위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원세훈은 mb 사람인데 그 책임을 mb에게 묻지 않고
민주당과 야권의 비판 방향이 현 정권에 향해 있기 때문에
애초에 민주당과 야권의 방향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오유에 처음으로 글 올리는데 많은 관심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