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독립국임과 한민족의 자주성을 세계 만방에 고한 민족의 기념일 3.1.절, 선열과 국민 앞에 숙연한 묵념을 드리는 예를 온전히 갖추고픈 저희의 열망을,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께서 피토하는 아픈 목소리로, 아침 9시에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비상대책위원회와 의원총회, 원내대표단 회의, 국회의장단과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협상, 길고 숨가빴던 하루가 끝나갑니다. 모두의 합의노력을 끝내 외면한 새누리측 한사람, 솔로몬 앞 아기의 팔을 잡아당기는, 아기가 죽어도 좋다는 잔인함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