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20년 이내에 여자자궁을 대신할 인공자궁이 발명되어 상용화된다고 하는데 일부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신의질서.자연의 질서를 파괴한다고 주장하지만 저는 오로지 인간의 편리함을 가져다주고 인간의 신체적 약점을 보완해준다고 믿습니다. 게다가 인공자궁 공장을 건립해서 아기를 대량생산하자는 말이 많지만 인공자궁 역시 실제 남녀의 정자와 난자가 없으면 아이를 만들수 없고 반드시 남녀의 정자와 난자가 필요하죠.. 결국 인공자궁에 의해 태어나는 아기를 만들기 위한 정자와 난자도 결국 그 아이 부모님의 것이고.. 뭐 달라진 점이 있다면 여자도 남자처럼 씨를 제공해주는 거죠... 여자의 신체부담이 사라지기 때문에 남녀평등이 크게 개선될 것이고.. 글고 다른동물들보다 출산이 고통스럽고 위험한 인간이 출산을 인공자궁이라는 도구에 맞기는것도 당연하죠.. 애초에 인간은 약한 육체를 극복하기 위해 도구와 무기를 개발하여 신체적인 약점을 극복해냈고 느린 달리기를 보완하기 위해 자동차를 개발해냈고 새처럼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는 욕망에 비행기를 개발해냈죠... 인공자궁도 인간이 개발해낸 도구들과 마찬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