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김광진의원 등 몇몇을 제외하고는 국민의당에 포진되있는 2.3.4선 의원들에 비해 너무나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제가 전라도 유권자 입장이라해도, 지지도를 떠나서 정동영이라든지 주승용이라던지 하고 싸우기에는 어떤 레벨차이가 느껴졌습니다.

김광진의원이나 양향자의원 같이 뭔가 전라도의 이미지를 프레쉬하게 바꿀수있는 인물들이 많이 내려가야 승산이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폄하는 아니지만, 오늘 방송에서 본 후보자들은 훌륭한분이시기는 한데 너무 뭐랄까...동네의장같은 느낌이라고나할까...

호남을 떠나서 민주당 전체적인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신경써주셧음합니다...

또한, 충청에서도 인물난이 있는듯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필리버스터에만 기대고 있을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인재영입을 해줘야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봅니다. 

한쪽에서는 필리버스터를 하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인재영입을 계속해준다면 극대화 시킬수있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의원들을 배려하는 차원이라면, 예전같이 많이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임팩트 강한 사람들을 조금씩이라도 해주면 좋지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호남은 진짜로 신경써야할뜻해서요...

혹시 공감하시는분 있으시면, 민주당에 전해주셧음합니다...